사람들은 흔히 생각하기를 고난 때문에 불행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난 때문에 불행해 지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즐길 줄 몰라서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고난을 믿음으로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은
말씀 순종과 기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난을 고통으로 받지 않고
기회로 받아 순종하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피할 길도 주시고 감당할 힘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고난이 하나님이 바로 내 곁에 계심을 알게 하려는
은혜임을 자각하고 감사할 때 오히려 복이 되는 것임을 알고
즐거워해야 함을 잊지않고 살아가야 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런 저런 마음을 주셔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혹시, 지금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둡고 답답한 긴 터널에 계신 성도님들이 있으시다면

하나님께 그 마음도 가져가셔서 인내하며 나아가시기 를 기도합니다.

항상, 주님은 사랑이시며 나와 동행함을 잊지 않는 모두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