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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이하며
이창열 2019-04-22 08:38:30 6

<2019 부활절을 맞이하며 >

이창열 목사

 

기독교인들에게 3대 명절을 꼽으라면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을 꼽을 것입니다. 그 중에 신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절기는 부활절입니다. 부활에 관한 신앙이 기독교의 핵심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신앙의 요지는 1.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살아계셔서 내 삶의 주인으로 역사하신다는 분명한 믿음과 2. 나 역시 나중에 받드시 부활하여 영원한 천국에서 살 것에 대한 분명한 믿음입니다. 이 세상의 생명이 다하고 나서 자신의 생명이 예수님 안에서 부활할 것을 얼마나 확실하게 믿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현재의 삶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는 부활신앙이 기독교의 핵심 신앙일 뿐 아니라 믿음의 척도라고까지 말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서 부활할 것을 믿고 이 땅의 삶을 나그네의 삶으로 인식하고 살았습니다. 부활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들은 세상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불공평한 취급을 받아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밝은 미래를 바라보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부활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대로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생명의 부활에 대해 말씀으로 약속해 주시고 그대로 행하시는 분임을 믿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사흘만에 다시 살려 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에 대한 믿음이 처음에는 별로 크지 않았지만 말씀하신 대로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나서 부활에 대한 말씀뿐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약속에 대해 굳은 믿음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처음엔 죽음을 두려워하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180도 그들의 삶이 변화되어 모두가 죽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다가 담대하게 죽은 사실을 보아도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신뢰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초대교회 제자들처럼 육신의 눈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거나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아니지만 기도로 교제할 때 응답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면서 ,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살아계심이 틀림없구나!”하는 깨달음을 통해 말씀의 신실함을 붙들고 우리의 부활을 확신하며 살아갑니다. 이번 고난주간동안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큰 행적들을 6일동안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베들레헴에 메시야인 예수님을 태어나시도록 한 사건부터 말씀대로 죽으시고 말씀대로 다시 살아나신 사건까지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말씀대로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들도 모두 이 땅의 삶을 마감하면말씀대로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말씀대로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살았던 성도들은 말씀대로영원한 기쁨의 나라인 천국에서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그렇지만 긴가민가하며 망설이다가 끝내 하나님 앞에 마음의 결단을 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살던 사람들은 엄청난 후회를 하며 영원한 고통 가운데 들어갈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죽음의 이치를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곁에 있는 것은 어찌되었든지 엄청난 은혜입니다. 기회가 주어진 것이니까요. 성경은 계속해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 오늘이라는 시간이 허락될 때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회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부활절에 말씀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미하며 부활의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두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고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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