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하며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이제 교육관 건축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자랑스럽게도 이제까지는 빚지지 않고 십시일반으

로 헌신하며  잘 해 왔는데 재정을 담당하시는 목자님 말씀이 교회 재정이 이제 바닥이라네요. 

    이미 교회 본당 지을때 진 빚을 계속 갚고 있어서 더 이상 은행 빚을 지고 싶지 않은데 당장 들어

갈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까지 채우신 하나님께서 신실한 종들을 통해 또 채우

시리라 믿고 있는데 우리 성도님들도 더 마음을 다해 관심을 가지고 헌신해서  조만간 그 곳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크게 찬양하며 성전 봉헌식을 하면 좋겠습니다.  

    느헤미야가 이스라엘 성벽을 재건 할 때, 누가 들보를 얹고,누가 문짝과 자물쇠를 달고, 누가 창문

을 달고, 누가 벽돌을 쌓았는지 세세하게 기록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이 땅에서 드린  헌신

은 작은 것이라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형편이 안되는 분은 꼭 기도해 주시고 믿음으

로 합력해서 선을 이루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