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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병국 입니다. 이곳에 온지 3주째 되었습니다. 모두들 주님안에서 평안하신지요?
교회를 떠나기전 콜럼비아 교회를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몇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샌프란 시스코로 3박4일 동안의 이동과 집을 구하기전 일주일 동안의 호텔생활 등등...저희 가족도 기억해 주싶사 몇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모두 감사하게 잘 해나고 있습니다.
제 연락처는 865-335-9091 (cell), 510-559-5613 (work)
535 Pierce St. Apt. 3402
Albany, CA 94706 입니다.
이곳에 잠시라도 지나시는 일이 있으시거나 여행 오시는 분들 모두 연락 주세요.
같이 식사도 하고 잠자라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아파트가 방이 2개이지만...그래도 꼭 연락 주세요.
예배당 입구 항상 이곳에 오면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항상 저를 기다리고 계시니까요..
 권경빈 집사님이 항상 수고하시는 곳...누군가 꽃꽃이 사역을 빨리 하셨으면 좋겠네요.
 목사님이 우리 성도들을 보실수 있는곳..항상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단상에 가까이 다가가면 나를 지켜주심을 느낌니다.
 부족한 저가 찍은 사진인데....또 기회가 온다면 더 잘할수 있겠죠?
 샌프란으로 가면서 몇장의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예약없이 찾은 숙소인에...이곳 찾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솔트레이크를 막지나 산 정상에 모래가 아닌 소금으로 이루어진 평지가 있었습니다.
아~~그래서 솔트레이크 구나....
 만년설도 보고....
작은 개울도 지나...
 드디러 샌프란 시스코라는 펫말이 보입니다.
 산에 지어진 집들이 비싸다고 하던데...
 집 알아보러 다니다 동네가 한눈에 들어와서...한장 찍었습니다.
샌프란 시스코 다운타운에 이곳에 온지 2주째 되던날 첫번째 친구 방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날씨 무지하게 서늘하고 바람 많이 붑니다. 제훈이 표정이 말해 주지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다시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창열 목사님, 김성용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삶 사세요.
강병국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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